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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진용복 의원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녹색제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안산센터가 주관하였으며,

 

진용복 의원(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하재경 팀장(경기도 환경정책과), 이정현 사무국장(한국폐기물협회), 유재식 대표(친환경상품지원센터) 문승희실장(북부친환경상품지원센터), 최진혁 지부장(부천친환경상품지원센터), 김현준 팀장(안산친환경상품지원센터) 등이 참석하였다.

 

먼저 유미화 센터장이 경기도 녹색제품유통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발제를 통해 경기도 녹색제품구매촉진 기본계획 수립 및 친환경상품 관련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을 제안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녹색제품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고 지적하였다. 아울러 민간부문까지 확대하여 녹색제품 활용을 권장하도록 제도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진용복 의원은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하여 녹색제품 홍보 및 전시판매가 체계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 및 예산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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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7 19: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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