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31일 오산시청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관내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시 수입업자의 신용위험과 수입국의 비상위험으로부터 수출대금 회수의 안전 확보로 기업의 新글로벌 시장 수출촉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산시 부시장과 중부지역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이「2018 오산시 중소기업 Fresh Energy 수출보험 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오산시 소재 수출중소기업의 신규 수출시장 진출 플랫폼 역할 및 수출촉진 지원 등 다양한 무역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협약의 핵심내용은 ▲수출신용보험(선적전) ▲단기수출 보험 ▲단체수출 보험 및 오산시 관내 수출기업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김태정 오산시부시장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본 업무 협약을 발판으로 향후에도 더 많은 기업지원 시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중소 ․ 중견기업이 해외진출에 성공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