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철민)은 지난 26일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희망풍차물품” 후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삼성전자에서 설명절 선물셋트“희망풍차물품”20박스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본 후원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가족과 함께 화목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각종 식료품 및 부식이 포함되어 총 20가구에 2월 1일부터 9일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인 만큼 위로받고 따뜻한 명절을 지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설날맞이“희망풍차물품”전달 이후로 지속적인 후원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삼성전자와 함께 2월부터 사랑의 베이커리 사업을 진행하여 재빵 기부 및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