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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백봉신사상 대상 시상식' 개최! - 정세균 의장 신사의원 베스트 10에 선정!
  • 기사등록 2017-12-29 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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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국회 정차모 기자 = 초선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국내 언론사 정치부기자가 선정한 백봉신사상 대상(白峰紳士賞 大賞)을 수상했다. 2017년 신사의원 베스트10에는 김부겸.우상호.우원식(민주당), 유승민.김세연(바른정당), 노회찬.심상정(정의당), 손금주(국민의당)의원 등이 각 각 선정됐다.

 

 

, 정세균 현() 국회의장이 신사의원 베스트 10에 선정되어, 현역 의원 중 가장 많은 총 13회의 역대 최다 수상을 받게 됐으며, 특히 정세균 의장은 당초 시상자가 수상하는 것이 맞지 않다며 고사했으나, 기념사업회 측의 거듭된 요청과 언론인들의 평가를 존중, 상을 받았다.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최된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백봉라용균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정세균)는 매년 국내 언론사 정치부기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하고, 이번 선정 결과는 1127일~128일까지 조사에 국회출입기자 330명이 참여했.

 

설문에 응답한 기자들은 신사의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정직성(40.0%), 사회/국민에 대한 헌신(25%), 정치적 리더십(15%), 의회민주주의 실천(15.0%), 소통능력(5%) 등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여 주어 정직성에 대한 비중이 예년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 제헌의원, 보사부 장관 및 국회 부의장 등을 역임한 백봉라용균선생을 기리기 위해 1999년 제정됐으며, 김근태, 정동영, 임태희, 황우여, 문희상, 박지원 의원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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