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 '우리가 같이한 마음이 큰 사랑의 열매가 되어 우리 곁으로 희망과 행복을 가득 담아 다시 돌아온다는 마음으로'라는 슬러건으로 (사)행복을 짓는 사람들 해피파워(회장 문종두)는 지난 27일 오산 종합운동장에 위치한 농아인센터 사무실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쌀 15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19일 (사)행복을 짓는 사람들 해피 파워 후원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이뤄졌다.
문 회장은 전달식에서 “우리가 같이한 마음이 큰 사랑의 열매가 되어 우리 곁으로 희망과 행복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믿음으로 처음은 미약하나마 이해해 주시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동반자가 되자”라고 말했다.
(사)행복을 짓는 사람들 해피 파워는 국경을 넘어 사랑의 의류 보내기, 가족관계증진, 출산장려 및 보육을 위한 교육, 저출산으로 인한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 노인을 위한 일자리 지원, 아빠가 그리는 행복한 세상, 성폭력 없는 세상,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강, 준비하는 행복한 노후 등 저출산 고령 시대를 건강하게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