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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초등학생 등, 하굣길에 경찰관을 집중배치, 안심하게 등, 하교할 수 있도록 통학로, 주요 교차로에서 어린이 안전지도와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전체적으로 교통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등이 합동으로 안전사고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표지판 확충, 노후 표지판 보수, 노면표시 재도색 등으로 운전자 시인성 확보, 언론매체, 관 합동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등 홍보를 전개할 것이다.

또한, 3월 학교주변 통학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교통경찰 등 가용경력을 집중 투입하여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대에 맞춰 과속, 신호지시 위반, 불법 주정차 등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이 펼쳐진다.

집중단속 시간대
등교 시간대 : 08:00 09:00, 하교 시간대 : 12:00 16:00

특히, 이번 단속에는 학부모들의 안전불감증부터 개선하기 위해 어린이들의 통학을 위해 학교 주변에서 주정차하는 학원차량이나 학부모 차량에 대해서도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우리 자녀들이 안전한 등 하굣길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으로 국민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적극적인 동참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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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4 11: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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