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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2018년도 연정예산 제안! - 취약계층 지원 등 6개 분야 총 875억원 소요!
  • 기사등록 2017-12-08 19: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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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8,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은 2018년도 자유한국당 연정예산제안했다. 본 연정예산에는 청년 일자리 창출, 중장년 일자리 지원 및 취약 근로환경 개선, 경기도형 보육지원, 농가지원, 재난안전, 지역문화 구성 및 기반구축의 6개 분야, 10개 주요사업으로 구체화시켰으며, 10개 주요사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지원 5060세대 아이돌보미 활동수당 지원

법인택시기사 처우개선 시내버스마을버스기사 처우개선

특수보육 활성화 지원 어린이집 교직원 처우개선 지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의용소방대 활성화 지원

소방공무원 출산휴가육아휴직 대체인력 운영지원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자유한국당 임두순 수석부대표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제안한 연정예산을 통해 10 주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된다면, 세기의 화두인 일자리 문제와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농가안정과 재난안전에 있어서 경기도가 17개 시도 중 최고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밝혔다.

 

또한, “10개 주요사업들이 실효를 보기 위해서는 도가 제출한 468억의 예산안에 407억을 증액시킨 총 845억의 예산 편성이 불가피하다.

 

자유한국당은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목소리에 기울여 오직 도민 행복을 위한 정책개발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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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8 19: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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