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이번 협약 체결은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진흥원 통합 법안이 통과된 시점에서 두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 및 ‘대한민국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등 지자체 최초로 도내 소상공인의 창업, 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는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자체가 소상공인진흥원과 최초로 맺은 협약”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내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성장을 위해 교육 및 컨설팅 등은 물론 다각적인 제도 개선과 인프라 구축 등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기센터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 약 45,000천 건의 창업 및 경영개선 상담과 경기도 창업자금 450억 원을 지원해 2,360개 업체의 창업을 지원하고, 4,863명의 고용을 창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