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방소라)은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는 지난 4일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설래(雪來)는 스키교실’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활동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였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 체육회에 신청하여 전액 무료로 진행되었다.
이번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는 ‘스키 외에도 썰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보람되는 시간이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번에 참여한 지도자는 ‘추운 날씨로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기 마련인데 관내 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으로 도전정신을 배울수 있었다.’며 말을 전했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 후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5, 6학년 각 20명씩을 모집하여 국어, 영어, 수학, 캘리그라피, 댄스활동, 미술치료, 체육 등 교과학습과 체험활동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문의 (031-376-6283,627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