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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윤선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헬스강사가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스파르탄 월드 챔피언십’의 13.6km 종목에서 아시아 1위, 종합 12위를 차지했다고 공단은 17일 밝혔다.

 

 

공단에서 헬스를 가르치고 있는 윤선미 강사는 국가대표로 선발돼, ‘스파르탄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해, 13.6km 종목에서 당당히 종합 12위,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

 

 

윤 강사는 지난 9월 23일, 인천공항 ‘제1국제업무단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17리복 스파르탄 레이스’를 1시간 40분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 ‘스파르탄 월드 챔피언십’ 국가대표로 자격으로 출전했다.

 

 

윤선미 오산시설관리공단 헬스강사가 국가대표 자격으로 대회 출전하기 위한 출국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용호 오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윤선미 강사의 경험과 운동 노하우가 스포츠센터 회원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며 “오산시와 대한민국을 알린 윤선미 강사가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했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세계 최대 규모 장애물 레이스로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시작해 영국, 프랑스, 스위스, 브라질 등 전 세계 약 60개국 130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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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7 2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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