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 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2017년 9월 최첨단 시설 구축과 교육 기자재 확충으로 항공서비스학생들의 보다 현장감 넘치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항공서비스학과는 9월 말 최첨단 시설로서 기존 보다 현장감 넘치는 기내 서비스 시설로 교체하고, A380 기종의 에어바를 추가적으로 제작함으로써 실제 기내와 동일한모습의 환경을 갖추었다.
그 밖에 승무원의 기본적인 자세를 위한 워킹실습실, 자격증 취득을 위한항공 예약발권 실습실, 최근 강조되고 있는 항공 보안 안전 실습실 등 현장중심의 인재양성을 위한 완벽한 준비를 갖추었다.
또한 항공법 전문 대한항공 32년 경력의 수석사무장 출신 이 승호 교수,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원 신입승무원 교관출신 이 한나 교수, 객실 특화 서비스 및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 소라 교수 등 항공분야의 각개전문가 를 갖춘 최고의 교수진을 새로 영입하였다.
학과장 김 성락 교수는 “새롭게 갖춰지는 최첨단 교육 환경과 최고의 교수진을 바탕으로 글로벌시대에 발맞춘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육성 과 항공서비스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현장 실무형 능력 배양에 크게 도움이 될 것 ” 이라고 밝혔다.
오산대학교는 항공서비스학과는 2017년 기존 관광계열에서 항공서비스 학과로 분리 신설된 학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