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자연보호오산시협의회는 지난 24일 오산천과 궐동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협의회 회원과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여해 정화활동을 펼쳤다.
협의회는 물속에 있는 철근과 오물들, 그리고 천 주변의 쓰레기들을 수거해 쓰레기봉투에 모두 담아서 내놓는 것으로 정화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판철 회장은 “협의회는 지속적으로 오산천과 지천별 정화활동과 야생화 가꾸기 등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서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연보호오산시협의회는 오산천에서 주기적인 하천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장지천, 오는 11월 가장천을 정화활동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