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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송영만 도의원(더민주, 오산1)은 지난 8월 31일 인근 6개 초등학교 운영위원장과 함께 교육환경개선사업비 확보와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주변 환경개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학부모와 소통중인 송영만 도의원(좌)

 

지난 5월과 6, 오산상담소에 지역 학부모로부터 예술관 환경정비사업, 우천로 교체공사, 방송실, 과학실, 컴퓨터실 등 특별실 환경개선, 건강계단 만들기, 예술공감터 조성 등 다양한 학교환경개선 요청이 접수되어 왔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송영만 도의원에게 예산확보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함과 동시에, 학교주변에 대한 안전점검에 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하고,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시설들로 인한 아이들의 불편함을 호소하였다.

 

▲ 학부모와 소통중인 송영만 도의원

 

이에 송영만 도의원은 여러차례 교육청 및 학교관계자, 학부모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학교환경개선사업비 13천여만을 확보하여 오산시 다수의 학교가 수혜를 볼 예정임을 전하고,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의 의견 수렴 및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정책 수립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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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1 19: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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