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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비관 및 우울증으로 아파트에서 뛰어 내리려고한 자살기도자를 몸을 던져 주조한 태안지구대 김영민, 이권 경관이 그 화제의 주인공이다

▲ 태안지구대
 

지난 6일 20시 태안지구대에 만취상태 주민의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신고할 것이 있으니 무조껀 여기로 와달라”는 신고였다 그 신고를 접하고 현장을 나가자 만취상태인은 지속적으로 신병비관을 하였고 신고인을 달래던 중 물이 마시고 싶다며 나가더니 갑자기 현관 밖으로 뛰어나와 12층 난간으로 몸을 날리는 순간 뒤따라가 허공에 떠있는 다리를 잡아 급박한 상황에 있던 기도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에 김경관은 긴박한 상황이 잘 해결되어 소중한 생명을 구조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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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09 14: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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