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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지원 사업담당자 워크숍 - 학생 행복한 미래 여는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 기사등록 2017-07-05 15: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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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76일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지원청 사업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교육적 성장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해 도교육청이 2006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교육지원청별로 통합적인 지원과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학교의 운영·지원, 유관기관 사업과의 연계협력, 지역교육복지공동체 구축 등이며, 경기도내 117(51, 61, 5), 교사(학교) 중심 운영 연계학교 100(53, 31, 16) 등 총 217교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지원청 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연극 공연, 지역별 사업운영 현황 공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연극(심리사회극)을 통해 유대감 형성과 정서적 소통은 물론 교육복지의 의미를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운영의 전달체계 효율화 방안, 연계학교 운영의 활성화 방안, 성과관리 시스템 개선 방안, 지역 교육복지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 개선 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분임 토의 및 발표의 시간을 갖는다.

 

경기도교육청 최종호 복지법무과장은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내실화로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 달라.”고 당부하며, “가정학교유관기관 간 지역교육복지공동체 활성화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프로그램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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