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자유한국당, 용인8)은 7월 3일(월)~7월 5일(수)까지 3일간, 경기도 노인전문병원 5개소(용인,평택,시흥,여주,남양주)를 방문하여 경영상태 및 협약서 이행사항 등 운영실태 전반에 대하여 평가·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평가일정은 병원 별 운영상황 및 업무보고를 받고,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서류평가를 진행하며 라운딩을 통한 현장 평가, 질의응답 및 강평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지미연 의원(자유한국당, 용인8)은 노인전문병원이 道로부터 수탁을 받아 어르신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주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위·수탁 협약사항 준수여부 등 운영과 관련된 지도·감독의 강화 차원에서 꼼꼼하게 점검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치매국가책임제’가 선언되고,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 증가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립노인전문병원이 전문성을 토대로 그 역할과 기능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향후, 노인전문병원 효율적 운영 방안 마련 등 어르신들의 보건향상을 위한 정책적 실천 전략 마련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 할 것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