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산시 공립 세교유치원(원장 김순옥)은  29일 까지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자기생명보호 능력향상을 위해 세교 복지타운 수영장에서‘생존 무지개 수영’활동을 했다.

생존 무지개 수영 교실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운영 시간은 1회 총 30분씩 각 반별 총 3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또한 유아들의 안전을 위하여 담임교사, 사회 복무요원, 무지개 맘 등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러한 생존 무지개 수영을 통해 유아들이 스스로 물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체계적인 수영 체험학습 활동을 통한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서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능력이 신장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지역사회의 공공체육 시설활용을 통한 지역 자원 활용의 극대화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