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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는 교육부 재정지원사업비로 68일부터 62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12일로 사회맞춤형학과 협약기업 JOB 매칭 캠프를 실시하였다.

 

 

협약기업 JOB 매칭 캠프는 제조업 분야(Next Work) 기계과, 자동차과의 자동차부품테크반, 전기과 스마트생산자동화반, 전자과 반도체장비반, 신발산업과 성수동수제화반과 서비스 분야(Next Living) 호텔조리계열 HRM전문셰프반 등 총 5개의 협약반이 실시하였다.

 

참여학생은 자동차부품테크반 40, 스마트생산자동화반 34, 반도체장비반 30, 성수동수제화반 33, HRM전문셰프반 35명등 총 17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최종 140명을 선발하였다.

 

선발기준은 선수과목 이수와 비정규과정 참여도를 고려한 1차 서류평가(50%)와 산업체 인사 평가 비중 80%를 반영한 2차 면접평가(50%)로 학생들의 취업계획을 고려하여 선발하였다.

 

 

협약업체와의 만남 시간이란 프로그램으로 협약업체 회사 소개, 기업체별 인사담당자와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체 1,2,3순위를 정하여 기업체 인사 담당자와 JOB 매칭 면접을 실시하였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사회초년생의 즐거운 도전, 호감가는 신입사원의 직장생활 처세술, 셀프리더십과 인간관계등의 인성 특강도 진행하였다.

 

JOB 매칭 캠프를 마친 후 협약업체와 학생의 설문조사 결과 회사 소개를 통한 면접 운영이 상당히 좋았던 것 같다’, ‘자주 이러한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등의 매칭 캠의 전반적인 만족을 나타냈으며, 시간이 부족하여 학생들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였다.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 권영탁 과장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의 취지에 맞추어 산업체 등 교육 수요자로부터 요구받은 직무분야 및 교육과정에 따라 협약기업체 인사담당자와 공동으로 학생을 선발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학과 협약반별 사회맞춤형 협약반 산학협력교육과정 위원회에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실질적인 교육운영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된 주문식 교육을 실시해 100% 협약기업에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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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6 08: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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