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감사원이 실시한 ‘2017년(`16년 실적)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공공기관의 자체감사활동 기본심사는 금년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심사군별 A ․ B ․ C, 3등급으로 분류한 이번 평가에서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획득한 최고등급인 ‘A'등급은 기초자체단체(군단위)와 공공기관을 포함한 평가대상 237개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것으로 내부감사 활동의 적시성과 기관운영 투명성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공단은 작년 말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 대비와 감사역량 확보 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조직진단을 통한 개편을 실시하였다.
조용호 이사장은 “이번 최고등급 평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윤리경영을 유지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