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오산시 원동에 소재한 기업인 이마트 오산점(지점장 최영규)은 지난 31일 부시장 집무실에서 김태정 오산시 부시장과 최영규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공기청정기 23대(500만원 상당)의 기탁식을 가졌다.
최영규 지점장은 “최근 미세먼지, 황사로 인하여 외부활동이 어려워지고 지속적인 흡입시 건강상 많은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기증하게 되었다.”며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들이 쾌적한 시설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마트 오산점은 2015년 착한날개 협약으로 어린이 희망환경그림대회, 장애아동 나들이 지원, 희망김장나눔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 대표기업이다.
이에 김태정 부시장님은 “기업의 이익은 기업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에 모범적인 역할에 선도하고 있는 이마트 오산점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