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 24일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는 개교 38주년을 맞아 본관 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행사와 더불어 10년, 20년, 30년 근속상, 학교 발전에 공적이 있는 우수교직원들에게 포상을 하였다.

30년 근속상에는 시각디자인과 김경희 교수, 20년 근속상에는 학생입학처 안정상 계장, 10년 근속상에는 실용사회복지행정과 이상주 교수, 뷰티디자인과 송서현 교수, 세무회계과 진동민 교수, 경영과 천홍말 교수, 호텔조리계열 최성원 교수 등이 수상하였다.

우수 교직원 포상은 교육부 재정지원 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에 노고를 치하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산학취업처 이정구 처장 외 12명이 수상하였다.

정 총장은 기념사에서 “건강한 인성교육과 산업현장 중심의 전문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현재보다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대학!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대학!”을 위해 대학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