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오산소방서 서장 최영균은 5월 22일(월) 금암동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2017년 시니어 아카데미의 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오산시민을 위해 추진하는 소방안전정책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봄철과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심폐소생술 실습 등 생활 속에서 필요한 응급처체에 대한 내용으로 노인의 눈높이에 맞게 실시했다.

또한 경기도에서 개발 및 특허출원한 ‘말하는 소화기’와 오산소방서에서 2017년 특수시책으로 설치 독려 중인 ‘오산소방서 보이는 소화기’에 대한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최영균 소방서장은 “이제 우리나라도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만큼 노인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하겠다.”면서 “맞춤형 평생교육에서 안전교육은 가장 우선 되어야하며 이에 따른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