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오산소방서는 지난 5월 8일 오색시장에 오산시 지역경제과와 협업하여 ‘말하는 소화기’와 ‘말하는 소화전’ 각각 6개를 기존 설치되어 있던 비상소화장치함에 추가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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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소화기’와 ‘말하는 소화전’은 2016년 경기도 영 아이디어 공개 오디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품이며, 소화기의 버튼을 누르고, 소화전함을 열면 사용법이 음성으로 안내되는 방식이다.
최영균 오산소방서장은 “말하는 소화기와 소화전을 오색시장에 우선적으로 도입하였으며, 누구나 소방시설을 더 편리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말하는 소화기와 말하는 소화전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