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 강기성 기자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사실상 결정됐다.

지상파·종편방송들은 현재시각 오후 10시 40분쯤 선거예측시스템으로 당선이 확실하다고 공표했다.

문재인 당선인은 지상파 출구조사를 결과를 보고 손가락으로 엄지척을 하며 “첫째는 정권교체의 간절함이 승리의 원동력이다”고 밝히며 “국민이 염원하는 개혁과 통합. 두가지를 모두 이루는 문재인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하며 당선소감을 말했다.

문 당선인의 유력이 나오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선거 결과의 수용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당선인은 10일,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통령 당선 결정·공고하는 순간부터 당선인 자격이 아닌 바로 대통령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간다.

문재인정부에게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통합과 소통형 리더쉽으로 이를 바탕으로 국정을 이끈 후 자랑스럽게 5년 후 박수를 받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