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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홍준표, 7일 역전, 9일 승리 - 구글트랜드 홍준표 48, 문재인 52, 안철수 22
  • 기사등록 2017-05-04 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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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는 이제는 홍준표와 문재인의 양강 구도가 정착이 되었다고 밝혔다

 

 

홍준표 후보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시각 구글 트렌드는 홍 48%, 문 52%, 안 22%라고 밝히면서 이제 안철수는 국민적 관심 밖이라고 했다.

 

홍 후보는 구글트랜드 상으로는 박빙이며 홍준표는 급등세이고 문재인은 정체라며, 선거는 막판에 치고 올라가는 측이 이긴다. 5월9일 이 땅에 서민정부를 세우겠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 홍준표가 이긴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 후보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양강구도 프레임 구도에서 문 후보가 정권을 잡을 경우 정치와 경제 및 안보 등에서 위기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홍준표의 우파 세력과 문재인의 좌파 세력의 양강 구도와 관련하여 홍준표 후보는 보수 표심의 결집을 위해 막판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홍준표 후보는 이러한 보수표심을 잡기 위해 4일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대구와 경북, 충청, 강원을 차례로 다니며 막판 보수층의 표심몰이에 한창이다.

 

또한, 유세에 앞서 홍 후보는 한 라디오 방송 출연하여 "막바지에 동남풍이 태풍으로 변했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같이 부는 바람을 합치면 이길 것으로 본다"고 자신했고 지역유세장당에서도 7일 문재인 후보를 누르는 골든크로스를 이루고 9일에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강한 목소리를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자유한국당 이철우 중앙선거대책본부장도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현재 홍준표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완전히 제치고 문재인 후보를 추격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며칠 전에 이미 실버크로스(2, 3위 간 지지율 역전)가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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