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이하, 대선)의 오산시의 유권자를 총 161,170명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보다 13,222명(거소투표자 261명 포함)이 증가했고 성별로는 남자가 7,438명, 여자가 6,488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선거인명부는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본인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대선은 오는 5월 4일과 5일 사전투표, 9일 본 투표가 진행해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 수장을 뽑는다.
제19대 대통령의 임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당선자를 결정·공고하는 시점부터 5년(2017년 5월 10일부터 2022년 5월 9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