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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서장 권용성)는 새벽 1시경 오산시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밤샘 제설작업을 벌였다.

 

 

이번 제설작업은 60명의 소방공무원과 6대의 소방차량이 동원돼 염화칼슘 살포와 차량용 장착 제설용 삽날을 부착해 오산시 주요도로 6개구간 약 20km가량 발빠른 제설작업을 벌여 차량이 원활하게 소통되도록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떤한 재난에서도 대응할수 있도록 평소 철저한 장비점검과 숙달훈련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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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4 10: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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