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재)오산문화재단이 2017년 청소년 기타오케스트라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청소년 기타오케스트라는 올해 첫 창단되어 오산시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대상 및 인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기타를 배우고 싶은 오산시 관내 거주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다.
선발된 인원들은 송기훈 음악감독과 3명의 교육강사들과 함께 4월 28일(금) 첫 수업을 기점으로 무상으로 음악교육 및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는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 15:30분부터 18:30까지 3시간씩 수업이 진행되며 정기 교육 외에도 여름캠프, 공연관람, 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4월 19일(수) 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로드 후 방문접수 혹은 이메일접수(osan_art@naver.com)로 접수하면된다. (문의 031-379-99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