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오산시(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2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경인지방통계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통계조사원 교육 및 채용 시 오산시 경력단절여성에게 우선 기회를 제공하여 여성 일자리 확대 및 국가통계사무의 추진에 상호협력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7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38명이 “우수통계사무원 양성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외국인 고용조사 등에 따른 통계조사원으로 취업할 예정이다.
한편, 하반기“우수통계사무원 양성과정”은 9월 중에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통계조사원 교육 및 채용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산고용복지+센터(구 여성회관)내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쉽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시에서 직접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