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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오는 내달 9일의 치러질 제19대 대통령 선거(이하 대선)의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3, 대통령 후보 확정됐으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오는 4일 충청권 경선만 앞 둔 상황에서 큰 이변이 없는 사실상 후보 낙점된 상황에서 미리 후보로 확정된 자유한국당 홍준표 ,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5명이 본선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하게 됐다.

 

이번 대선은 직선제 도입 후 최초로 치러지는 조기대선으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독주(여론조사 지지도)속의 각 당의 후보들이 역전을 위한 단일화의 여부가 대선의 열쇠로 부상하고 있다.

 

보수정당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단일화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으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동참여부의 따라 대선의 판세가 크게 요동 칠 것으로 보인다.

 

19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15일부터 16, 양일간 본 후보자 등록 받고 오는 25일부터 5일까지 재외투표소 투표와 선상투표, 사전투표 등이 진행되며 내달 9일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

 

19대 대통령의 임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는 순간부터 5(2017510일부터 202259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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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03 1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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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2 개)
  • 제2의김기춘2017-04-08 01:54:24

    노무현정권때 비서실장 했던사람아닌가~~
    돈먹은인간들 엄청 많은데~~~
    또 탄핵되면  어쩔려고~~~
    노무현가족비리 알고도 덮어준사람~~~~~

  • 문재인대통령2017-04-04 01:58:07

    문재인 19대대통령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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