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오는 내달 9일의 치러질 제19대 대통령 선거(이하 대선)의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3일, 대통령 후보 확정됐으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오는 4일 충청권 경선만 앞 둔 상황에서 큰 이변이 없는 사실상 후보 낙점된 상황에서 미리 후보로 확정된 자유한국당 홍준표 ,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5명이 본선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하게 됐다.
이번 대선은 직선제 도입 후 최초로 치러지는 조기대선으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독주(여론조사 지지도)속의 각 당의 후보들이 역전을 위한 단일화의 여부가 대선의 열쇠로 부상하고 있다.
보수정당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단일화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으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동참여부의 따라 대선의 판세가 크게 요동 칠 것으로 보인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본 후보자 등록 받고 오는 25일부터 5일까지 재외투표소 투표와 선상투표, 사전투표 등이 진행되며 내달 9일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
제19대 대통령의 임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는 순간부터 5년(2017년 5월 10일부터 2022년 5월 9일까지)이다.
노무현정권때 비서실장 했던사람아닌가~~
돈먹은인간들 엄청 많은데~~~
또 탄핵되면 어쩔려고~~~
노무현가족비리 알고도 덮어준사람~~~~~
문재인 19대대통령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