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권우섭)은 3월 30일 양평 양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부터 11월 17일까지 학부모 대상 ‘The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The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는 경기도내 40개 초․중․고교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3,6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좋은 부모 되기를 주제로 자녀와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방법을 전달하기 위하여 ‘부모의 역할’, ‘자녀 교육법’, ‘공감 대화법’, ‘자녀 건강’ 등의 주제로 편성했으며, 주제별 두 명씩 총 8명의 전문가가 교당 1회 2시간 특강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http://www.gglec.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1-259-106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권우섭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눈높이를 맞추어 소통하며 자녀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