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오산시는 정부3.0의 핵심가치 구현과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과정과 관련자 실명을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 향상을 위한 정책실명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22일 서면심의를 통해 성과의원 8명이 주요사업을 공개하기 위한 2017년 제1회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25개의 주요사업을 공개하기로 심의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5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국․도비 보조 100억 이상 사업 3개 사업 및 생활안전 CCTV 구축 등 주요 현안사항 13개 사업 등이며, 분기별로 사업 추진상황과 관련자 실명 등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중점관리 대상사업 관리체계 내실화 및 종합적 기록․관리 철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