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지난 23일 게재된 대한민국 전자공보와 국회공보 및 경기도 전자도보 등의 따르면 오산시의 선출직 공직자 11명의 재산 총합계는 41억 934십만 5천 원이고 평균 3억8천1백여만 원으로 전년(2016년)보다 공직자 전원 재산이 증가했으며 오산시의회 장인수 부의장과 김지혜 의원은 독립생계유지의 이유로 부모 재산의 고지를 거부했다.
오산시 선출직 공직자 중 김명철 오산시의회 의원(자유한국당)이 전년대비 3천7백여만 원이 감소 한 9억1천8백여만 원으로 선출직 공직자 11명 중 재산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안민석 국회의원(더민주)이 전년대비 53,691,000원이 증가 한 7억8천여만 원이고 문영근 오산시의회 의원(더민주)이 전년대비 2천2백여만 원이 증가 한 7억6천5백만 원으로 순으로 가장 많았다.
재산을 가장 적게 신고 한 선출직 공무원은 이상수 오산시의회 의원(바른정당)으로 전년대비 5천3백여만 원이 증가 한 -3억4천2백여만 원이며 다음으로 장인수 오산시의회 부의장(더민주)이 전년대비 1억9백여만 원이 증가 한 5천3백여만 원이다.
그 외 오산시의회 소속 의원들은 손정환 의장이 3억1천8백여만 원, 김영희 의원이 3억4천7백여만 원, 김지혜 의원이 5천2백여만 원을 신고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전년대비 1억2천여만 원이 증가 한 5억6천3백여만 원을 송영만 경기도의원(오산1)은 5억6천4백여만 원을 조재훈 경기도의원(오산2)은 2억7천6백여만 원을 전년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선출직 공무원 중 장인수 오산시의회 부의장과 김지혜 의원은 독립생계유지의 이유로 부모의 재산의 대해 고지를 거부했다.
전년대비 김명철 의원을 제외 한 10명의 재산은 증가했으며 증가의 이유는 부동산 매입 또는 공시지가 상승, 저축으로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