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통합진보당 김원근 후보는 21(수) 오전 11시 오산시청 후문에서 “내년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 19대 국회의원 선거 김원근 후보
김원근 위원장은 “상위 1%만을 위한 정치가 아닌, 원칙 없이 타협하고 갈팡질팡하는 정치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진보적 정책과 민주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통합진보당이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며, 희망의 벽을 오르고자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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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도자는 시민생활의 질적 향상과 공동체적 균형 발전을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던져야 한다.”며 “하지만 오산시에서는 정치가 오히려 반목과 갈등을 만들고 서로를 비난하는 정치놀음에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과감한 체제 전환과 변화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대안 사회의 초석이 되겠다며, 나라의 주권 확립, 복지사회를 건설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추구, 녹색에너지 생태 사회 준비 를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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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를 변혁 하겠다는 김 위원장은 “절망의 벽을 넘어 오산시를 희망으로 바꿔내는 말 없는 담쟁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한편 화성시 정남면 출생으로 안양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오산시청 공무원 19년8개월 동안 재직하였고, 노동조합 활동으로 해고된 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와 통합진보당 오산시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보세력들이 똘똘 뭉쳐 일당백으로 한판 멋지게 붙어 봅시다. 그리하여 딴나라당과 MB도 심판하고 오산의 독재자도 심판합시다.
오산시내에 현수막걸려있던데요... 통합진보당 깔때기~ 어쩌구,저쩌구. 다른 후보들은 누구누구 나왔나요? 아직까지 선거분위기는 아니네요. 요번에 잘 선택해야되는데... 3선은 막아보자!!
통합진보당이라? 글쎄..안의원 하고 견주어 봐요, 시민들의 마음은 이미 참신한 인물,실력있는 정치인,비대위 출발로 새로운 정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정당,인물로 굳히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