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형준)는 지난 10일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시행이 결정됨에 따라 즉시 ‘선거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5. 14.까지 66일간 24시간 체제로 운영, 각종 신고 접수․처리, 인터넷 상 불법행위(후보 비방, 허위사실유포)를 모니터링 등 선거관련 업무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이에, 3. 15. 10시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시행하여 선거사범 엄정 단속의 결의를 다짐하였다.

박 서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의 의미를 무겁게 인식하고, 헌정사상 가장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Zero Tolerance)을 적용, 엄정 대응할 방침이며,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보다 효과적인 단속활동과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