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3일, 14일 통합어린이집인 푸른숲어린이집과 세교어린이집 150명 아동을 대상으로 2017년 장애인식개선 인형극 “호랑이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은 콜롬버스 인형극단의 공연으로 통합어린이집 비장애 아동들이 나와 다른 친구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긍정적 상호작용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사업을 진행 한 복지관 관계자는“유아 때부터 장애에 대해 긍정적인 수용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여 통합교육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올해 오산시 내 통합어린이집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을 시작으로 오산시 내 어린이집, 초등학교로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