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오산시는 지난 14일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기업인과의 소통 시간”을 진행했다.

곽 시장은 이날 가장동 소재 ㈜엔코스를 방문해 기업체 대표자, 노사협의회 관계자와 함께 기업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엔코스를 방문한 곽 시장은“우리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상생의 시정 목표로 기업이 살고 지역경제가 살아야 고용안정과 22만 오산시민의 삶의 복지를 영위 할 수 있는 터전이 만들어 진다”며“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므로 기업인들에게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제공과 상생의 협력 관계를 유지 하자”고 특별히 당부했다.

회사 소개와 애로사항을 청취한 곽 시장은“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오산시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후 생산현장을 돌면서 제품 생산과정을 보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엔코스(대표 홍성훈)는 2009년에 설립되어“미의 가치를 여는 열쇠, 엔코스”라는 슬로건으로 OEM ,ODM 전문 마스팩 및 기초화장품 생산업체로 2012년 가장산단에 입주하였으며 최근 2공장을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