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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환경미화원 대상 특별교육 - 무단투기제로화 미화원의 투철한 책임감
  • 기사등록 2017-02-22 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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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오산시는 소속 환경미화원(공무직)들을 대상으로 가로청결도 제고를 위한 2017년 환경미화원 특별교육을 지난 20.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2016.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실시된 무단투기제로화 사업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청결한 가로미관을 위해서는 일선에서 가로청소를 담당하는 환경미화원의 투철한 책임감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날 특별교육에서 곽상욱 시장은 “2017. 1. 1.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직영구역이 대행전환됨에 따라 환경미화원 전원이 가로청소에 전력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으므로,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미화원 개인별 전담 구역의 청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환경미화원에게는 표창을, 직무수행 태도 등 문책 대상자에게는 징계를 통해 소관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청결도시를 만들기 위한 내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환경미화원들에 대한 정기적인 직무 교육과 업무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 쌍방향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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