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오산변전소 옆의 공터에서 임야 330㎡(100평)을 태우고 화재발생 18분만의 진압됐고 다행히 오산변전소로 번지지 않았지만 자칫 대규모 정전사태가 될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인명·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행인이 무심코 버린 담뱃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거 저희집에서 보이더라고요..
담뱃불을 조심하자는 기사인듯
기사꺼리가 오산에 없나봅니다
재산피해 인명피해 없어 다행이지만
이런 기사는 소방서에가면 하루에 수십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