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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현장체험 - 초평동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운영
  • 기사등록 2011-12-16 19: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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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선5기 2년차를 맞아 시민과의 소통강화와 현장의 생생함을 알기 위하여 월 1회‘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 실천으로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15일 초평동 주민센터에서 민원상담과 문화강좌 시찰,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업무를 체험했다.

 

 

이어서 곽시장은 초평동 소재 오이 재배 비닐하우스를 방문하여 오이수확 체험 및 작물반 농민들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초평동 주민들은 곽 시장에게 관내 한라아파트에서 초평동주민센터간 발안로 인도폭이 좁아 보행 및 유모차, 자전거 등 통행이 불편하여 안전사고 위험이 많아 조속히 공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주문하였고, 곽 시장은 시민들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다.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은 지난 7월 중앙동을 시작으로 대원동, 남촌동, 신장동, 세마동, 초평동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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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16 19: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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