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강기성 기자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6일, 평택 관내 방문용 CCTV 설치사업 비리 혐의를 내사 중의 증거확보를 위해 평택시청과 영상사업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6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평택시가 방문용 CCTV 설치사업과 관련해 법규를 어기고 특정 CCTV 업체와 계약을 확인하기 위해 평택시청과 영상사업소 등의 CCTV 설치사업의 비리 혐의를 내사 중의 증거확보 차원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내사 중인 사건으로 증거자료의 확보차원에서 시청과 관계 된 곳 등의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혐의를 수사를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