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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민주, 안산2)은 지난 4일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천영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 시설 설치 지원조례’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 조례는 시‧군의 단독주택 밀집지역이 공동주택과 달리 생활폐기물 집하장소가 없어 도시미관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 설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천 의원은 “항상 주위를 둘러보며 문제점이 있을 때 해결책을 모색하고 대안을 제시하려 노력하였는데 이렇게 조례로 우수상까지 수상하여 매우 기쁘다”며 “도민의 문제는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음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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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06 13: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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