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2017년 2월 4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유예기한 만료를 앞두고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추진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릴레이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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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릴레이운동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의 개정에 따라 2012년부터 5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월 4일까지 모든 일반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해 지역 내 고위직 공무원 및 유명 인사의 홍보 릴레이 메시지로 널리 홍보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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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릴레이 운동은 지난 1월 11일부터 최영균 서장의 페이스북 게재(홍보 메시지 동영상)을 시작으로 지역 도의원, 대학교수, 복지관장 등 영향력 있는 인사 22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현재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최영균 서장은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릴레이운동은 국민 안전에 직결되는 기초 소방시설 설치에 대해 지역 유명인사의 영향력을 십분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실제로 많은 시민 분들이 호응해주시고 관심을 보여 매우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자율적인 릴레이운동을 전개하여 후발 릴레이주자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