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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관내어린이집 아동 4,000명을 대상으로 창작뮤지컬「피터와 늑대」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경기도 지정되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다.

 

지난 12일 1회 공연을 시작으로 1일 2회, 1회공연시 500명의 어린이집 이용아동들에게 무료 공연관람을 통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건전한 문화공연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1회성 관람이 아닌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지도사가 어린이집을 방문 아동들에게 동화구연을 연1회 이상 실시 및 관내 3개 도서관 공연장을 활용한 어린이 인형극을 월 1회씩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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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14 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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