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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28일 수원 밸류 하이앤드 호텔에서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 및 예산분석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분석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개최한 예산분석관과 입법조사관의 의정지원 능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2016년 결산 및 2018년 예산 분석 방향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지방의정활동과 예산·결산 심사란 주제로 주영진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의 특강, “성인건강 및 겨울철 면역력 강화식품”이란 주제로 이수정 부천대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끝으로 2016년 결산 및 2018년 예산분석 방향에 대한 토론회에서는 수요 맞춤식 예·결산 심사 지원환경 조성을 통한 전문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예산정책담당관실의 위상 강화는 물론, 예산정책위원회의 기능이 강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예산분석관들의 역량제고를 위한 다양하고도 체계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희 예산정책위원장은 “30조가 넘는 경기도 및 교육청 예산에 대한 심의는 매우 중요하다”며  “예산분석관들의 분석능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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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02 19: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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