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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오산시4개의 도서관이 운영 중이었고, 지난달 30일에는 누읍동 초평도서관이 추가로 개관식을 가졌다. 여기에 4개의 작은 도서관까지 있어 시민이면 누구나 다 쉽게 책을 만날 수 있다.

1992년에 개관하여 시민들에게는 쉼터이자 배움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온 청학도서관(청학로 65)은 오산시 도서관 중 최대 규모인 16만 여권의 장서량을 자랑한다. 도서관 입구에 설치된 휠체어 경사로가 가파른 편이라 경사로 앞에 언제든지 담당자를 호출할 수 있는 벨이 준비되어 있다.

  ▶장애우화장실, 장애우 화장실 입구, 장애우를 위한 대면낭독실, 저시력 독서화상기

200812월에 개관한 중앙도서관(운암로 85)은 초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층에는 점자 및 음성안내가 가능한 도서관 안내도가 있고, 3층 대면낭독실 내에는 점자도서, 점자라벨도서, 촉각도서와 저시력자 독서화상기가 마련돼 있다. 1층 안내데스크에 상주하고 있는 청원경찰에게 궁굼한 사항을 요청하면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장애우 전용 주차장, 점자(점자책, 촉각도서),장애우를 위한 도서관안내도, 오디오북 

양산도서관
(양산동 140)1층 어린이실에 상주하는 청원경찰의 협조를 받을 수 있고, 햇살마루도서관(오산로 132번길 28-6)은 입구가 바로 엘리베이터에 연결되어 있어 이용에 편리하다. 그 외 시민회관 옆의 <자연숲도서관>, 오산대학 정문 앞의 <무지개도서관>, 시청광장의 <열린도서관>, 맑음터 공원 내의 <맑음터도서관>4개의 작은 도서관은 등하교 길 또는 출·퇴근길, 산책길에 만날 수 있는 배움과 휴식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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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19 1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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