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1992년에 개관하여 시민들에게는 쉼터이자 배움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온 청학도서관(청학로 65)은 오산시 도서관 중 최대 규모인 16만 여권의 장서량을 자랑한다. 도서관 입구에 설치된 휠체어 경사로가 가파른 편이라 경사로 앞에 언제든지 담당자를 호출할 수 있는 벨이 준비되어 있다.
▶장애우화장실, 장애우 화장실 입구, 장애우를 위한 대면낭독실, 저시력 독서화상기 |
2008년 12월에 개관한 중앙도서관(운암로 85)은 초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층에는 점자 및 음성안내가 가능한 도서관 안내도가 있고, 3층 대면낭독실 내에는 점자도서, 점자라벨도서, 촉각도서와 저시력자 독서화상기가 마련돼 있다. 1층 안내데스크에 상주하고 있는 청원경찰에게 궁굼한 사항을 요청하면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장애우 전용 주차장, 점자(점자책, 촉각도서),장애우를 위한 도서관안내도, 오디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