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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천동현 의원(새누리당, 안성1)은 안성 원곡 119안전센터 신축에 필요한 부지매입비 및 건축비 등 30억3천5백만원을 2017년 경기도 본예산에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천동현 의원 자료에 따르면 현재 안성시 원곡·양성 지역의 경우 국내 최대 홈플러스 물류창고 및 농협 농식품 물류센터를 비롯한 대규모 공장과 창고가 급증함에 따라 소방력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천 의원은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접수하고, 남경필 도지사와 관계공무원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왔으며, 이번 본예산 확보를 통해 안성 원곡 119안전센터 신축사업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천 의원은 “119안전센터는 급속한 도시화와 인구증가가 이루어지는 안성·원곡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로 안전센터의 준공까지 세심하게 모든 절차를 챙기겠다”며, “앞으로 안성시민을 포함한 모든 경기도민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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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28 18: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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