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염동식(새누리당 평택시3) 부의장은 26일(월) 평택시 송탄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열린 평택 슈퍼오닝 고시히까리 쌀 싱가포르 3차 수출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3차 수출물량은 13톤으로 1, 2차 수출물량 20톤을 합하면 올해에 총 33톤을 싱가포르에 수출하였다고 밝혔다.
염동식 부의장은 “경기미 중에서도 평택쌀은 품질이 우수하지만 외국에 수출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이렇게 평택 슈퍼오닝 쌀이 싱가포르에 수출하기까지 노력해 주신 농업인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 평택쌀을 수출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