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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어울림 오산 ’ 성과보고회 - 동 복지허브화 및 민관협력사업 확산시켜
  • 기사등록 2016-12-26 14: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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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오산시는 지난 2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 및 동() 협의체 위원, 착한날개 오산 협력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동 복지허브화 및 착한날개 오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 동안 동 복지허브화 및 착한날개 오산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각 동 협의체 위원 및 협력기관후원자 등 유공자 표창, 동 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사례 및 특화사업, 착한날개 현판 전달식 등을 개최하여 동 복지허브화 및 민관협력사업 확산의 계기가 되었다.

 

올해는 지난 2월 지역복지현안을 동 중심이 되어 시민들이 참여협력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확대구성, 또한 7월에 중앙, 대원, 신장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여 현장중심 복지기반 확충하고 주민센터에서 행정복지센터로 출범하였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201612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부문에서 복지행정상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한그루의 나무가 다른 한그루의 나무에게 손을 내밀어 잡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나무가 손을 잡아 어울려 숲을 만들자는 어울림 오산추진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통하여 지역의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오산 만들기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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