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에 경기도가 6억7천여만 원, 평택시 9억 원을 각각 지원해 화객증대에 기여한 평택항 이용 선사 및 물류기업,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염동식 부의장은 “평택항은 올해 기준으로 6년 연속 자동차 처리 1위, 4년 연속 총 물동량 1억 톤을 돌파했다”면서 “개항 30주년을 맞는 젊은 항만임에도 이러한 눈부신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여기에 계신 기업인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도 평택항 발전을 위해서라면 의회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